🔹 유산·사산 휴가 확대와 배우자 유급휴가 신설!
정부는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가정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있습니다. 지원정책을 통해 일·가정 양립을 돕고 임신 초기 여성 근로자와 그 배우자에게 유급휴가가 제공됩니다.
📌 임신·출산 가구를 위한 지원 확대
- 유산·사산 시 10일 유급 휴가 확대: 임신 초기에 유·사산을 경험하는 여성 근로자의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 휴가 기간을 기존 5일에서 10일로 연장하였습니다.
- 배우자 유급 3일 휴가 신설: 중소기업 근로자의 배우자에게도 유급휴가가 제공되며, 정부가 급여 지원을 통해 기업 부담을 줄일 예정입니다.
🚗 이동 편의와 주차구역 확대
-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 신설: 영유아 동반 가족과 임산부가 보다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전용 주차구역 설치가 법제화됩니다.
- 광역버스 임산부 배려석: 서울-경기 지역 간 장거리 통근을 돕기 위해 광역버스에 임산부 배려석을 추가해 배려합니다.
🏥 산후조리원 확충 및 난임 지원 확대
- 공공산후조리원: 산후조리원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을 통해 지역마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.
- 난임 지원 강화: 난임부부에 대한 의료비 지원을 확대하며, 시술 실패 시에도 횟수를 차감하지 않고 지원합니다.
📱 ‘혜택알리미’ 서비스로 맞춤형 정보 제공
- 통합 정보 제공 서비스: 임신, 출산, 양육 지원 관련 정보를 민간 앱을 통해 손쉽게 확인하고, 사용자의 자격요건에 맞춰 자동으로 추천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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